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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평화협정 체결 안 돼 전쟁 안 끝나”…‘한반도 평화프로세스’ 지속 의지
━ 미 바이든 시대 눈앞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. [뉴시스] 문재인 대통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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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“김정은 폭력배, 북핵 악화”…북·미 협상 험난할 듯
━ 미 바이든 시대 눈앞 - 한반도 정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일(현지시간)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표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. [AFP=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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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넌 “파우치 참수해 백악관에 걸어야”…트위터는 계정 삭제
━ 미 바이든 시대 눈앞 - SNS 음모론과의 전쟁 지난 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시의 주 청사 앞에서 ‘Stop the Steal’이란 팻말을 들고 시위하는 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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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법인세 7%P 올리면 머스크도 파산?” 증세에 떠는 미 재계
━ 미 바이든 시대 눈앞 일론 머스크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됨에 따라 ‘바이드노믹스(Bidenomics)’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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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메인 스트리트’ 부활로 일자리 창출…클린턴 호황기 재현 꿈
━ 미 바이든 시대 눈앞 - ‘바이드노믹스’ 나오나 6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트럼프와 바이든 후보가 맞붙은 미국 대선 개표결과 방송을 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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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규모 부양책, 코로나 백신 ‘쌍끌이’…미 증시 황소장 전망
━ 미 바이든 시대 눈앞 - 투자 전략 지난 3일(현지시간) 미국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서 국내외 자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. 9월 초 1만2000포인트를 찍은 이후 불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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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인 상당수 북부에서 남·서부로 이주…민주·공화 ‘텃밭’ 바뀌어 판세에 큰 영향
━ 미 바이든 시대 눈앞 5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극우단체 회원들이 트럼프 지지 시위를 하고 있다. [AP=뉴시스] 2020년 미국 대선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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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책사 배넌 "파우치 참수해 백악관에 걸어야" 발언 파문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(왼쪽)과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. [A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이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·감염병연구소 소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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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지지자에게 쓴소리 하는 대통령
김필규 워싱턴 특파원 지난 8월 워싱턴포스트에 특이한 광고가 하나 올랐다. 100명이 넘는 사람들 이름만 빼곡히 적어 놓은 전면광고였다. 로즈메리 알렉산더-보좌관, 크리스천 페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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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는 ‘어게인 2016’…바이든 “내일은 새로운 날”
미국 대선일인 3일(현지시간)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. 이번 대선의 투표율은 60%를 웃돌 전망이다. [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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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 전과 똑같은 마지막 유세, 트럼프 "미신이…" vs 레이디가가와 함께 한 바이든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(현지시간) 오전 미시간을 비롯한 4개 주 5개 도시에서 유세를 마친 뒤 백악관에 들어서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제46대 미국 대통령을 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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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선되면 '눈엣가시' 파우치 해임? 트럼프 "조금만 기다려라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연구소 소장을 해임할 수도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. 2일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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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'코로나 낙관론'에…파우치 "이보다 나쁠수 없다" 일갈
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·감염병연구소(NIAID) 소장이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상황이 “이보다 더 나쁠 수 없다”고 말했다. 미국의 코로나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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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조한 트럼프? TV 인터뷰하다 퇴장…“편파적 진행” 트윗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펜실베이니아주 이리 국제공항에서 열린 대중 유세에서 경쟁자인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나온 CNN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. [AFP=연합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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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격전지 오차범위내 추격···"22일 TV토론 한방 터뜨릴까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(오른쪽)과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오는 22일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마지막 대선 후보 TV토론을 한다. 역전을 노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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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방역사령탑 파우치 겨냥 “재앙” 공격
앤서니 파우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감염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(사진)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연구소(NIAID) 소장을 거친 언사로 공격했다. 트럼프 대통령은 19일(현지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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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트럼프 가중치’ 높였다는데, 미 여론조사 이번엔 맞힐까
2016년의 대선 여론조사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미국 여론조사기관들이 보완에 나섰다. 4년 전 대부분 힐러리 클린턴의 승리를 확신했다가 도널드 트럼프 승리로 공신력에 심각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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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는 재앙" 트럼프의 공격…영화 '대부' 대사로 받아친 파우치
19일(현지시간)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애리조나주 남부 투손에서 연설 중이다. [AP=연합뉴스] 선거를 앞두고 막판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여념이 없는 도널드 트럼프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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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예영준의 시시각각] 웃픈 트럼프 더 웃픈 홍남기
예영준 논설위원 10월의 서프라이즈는 없었다. 애초부터 가능성이 없었던 북·미 깜짝쇼를 말하는 게 아니다. 내가 혹시나 하고 눈여겨본 건 코로나 백신 개발 완료 선언이란 서프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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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O “코로나 사망자 4월의 5배 될 수도”…‘세컨드 웨이브’ 먹구름
━ 글로벌 2차 팬데믹 오나 15일 로마에서 마스크를 쓴 의료진이 코로나 검사를 하고 있다. [로마 EPA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안정세를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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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우치 “코로나 백신, 잘해야 내년 4월 상용화”
━ 글로벌 2차 팬데믹 오나 앤서니 파우치 앤서니 파우치(사진) 미국 국립 알레르기·전염병연구소(NIAID) 소장은 14일(현지시간) CBS와의 인터뷰에서 “백신은 내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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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우치 "백신 개발, 잘해야 내년 4월"… 연내 백신 1억회분 가능하다는 트럼프 '머쓱'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앤서니 파우치(오른쪽)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연구소(NIAID) 소장. AP=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내 1억회 분량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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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혜리의 시선] 정은경 청장은 과학을 말하라
안혜리 논설위원 국민을 설득할 과학적 근거는 부족하고 정부를 대변하는 정무적 판단은 넘쳐난다.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지금까지 코로나19에 대응해온 자세다. “K 방역을 성공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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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에 등 돌리는 경합주들, 4년전 이겼던 3곳서 열세
미국 대선을 3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경합주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에게 밀리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. 2016년 대선 때 트럼프 대통령은 힐러리 클린턴